전국 2백37개 상호신용금고 충수신고 20조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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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백37개 상호신용금고의 총수신고가 20조원을 넘어섰다.
30일 전국상호신용금고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연말 19조8천6백억원을 기록
했던 신용금고 총수신고는 1월말현재 20조5천억원선을 웃돌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신용금고 수신고는 지난 82년 1조원을 넘었으며 1조돌파후 10년만인 91년
13조3천억원을 기록,10조원을 넘어선데 이어 2년여만에 다시 20조원을
돌파했다.
91년이후 금고의 수신고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신용금고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데다 91년 허용된 상품인 복리정기부금예수금이 빠른
속도로 신장했기때문으로 분석된다. 작년말현재 복리정기부금예수금은
8조7천3백52억원으로 전체수신고의 44%를 차지했다.
30일 전국상호신용금고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연말 19조8천6백억원을 기록
했던 신용금고 총수신고는 1월말현재 20조5천억원선을 웃돌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신용금고 수신고는 지난 82년 1조원을 넘었으며 1조돌파후 10년만인 91년
13조3천억원을 기록,10조원을 넘어선데 이어 2년여만에 다시 20조원을
돌파했다.
91년이후 금고의 수신고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신용금고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데다 91년 허용된 상품인 복리정기부금예수금이 빠른
속도로 신장했기때문으로 분석된다. 작년말현재 복리정기부금예수금은
8조7천3백52억원으로 전체수신고의 44%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