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김범명의원,""UR비준 타국보다 먼저하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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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라운드(UR)협정 국회비준 반대서약서를 쌀지키기 범국민비상대책
위에 제출, 항명여부가 주목되고 있는 민자당 김범명의원(논산)은 31일 "우
리나라가 다른 나라들보다 국회비준을 먼저 할 경우 항명여부와 관계없이
반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전화통화에서 "UR협정은 어차피 세계적으로
통과될 것이 분명하나 국익을 위해 다른 나라들보다 먼저 비준을 해 주어서
는 안된다는 차원에서 서명을 했던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의원은 "그러나 우리가 계속 진행중인 농산물 항목별 교섭에서 실리를
얻은뒤 늦게 비준절차를 밟으면 찬성표를 던지겠다"며 "지난 6일 지역에서
농민단체 관계자들의 요구로 서명할때도 이러한 의사를 명백히 밝혔으며 특
히 국민투표를 다시 하자는 문구는 국익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 만큼 직
접 설득, 삭제했다"고 강조했다.
위에 제출, 항명여부가 주목되고 있는 민자당 김범명의원(논산)은 31일 "우
리나라가 다른 나라들보다 국회비준을 먼저 할 경우 항명여부와 관계없이
반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전화통화에서 "UR협정은 어차피 세계적으로
통과될 것이 분명하나 국익을 위해 다른 나라들보다 먼저 비준을 해 주어서
는 안된다는 차원에서 서명을 했던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의원은 "그러나 우리가 계속 진행중인 농산물 항목별 교섭에서 실리를
얻은뒤 늦게 비준절차를 밟으면 찬성표를 던지겠다"며 "지난 6일 지역에서
농민단체 관계자들의 요구로 서명할때도 이러한 의사를 명백히 밝혔으며 특
히 국민투표를 다시 하자는 문구는 국익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 만큼 직
접 설득, 삭제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