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1일 오후 이회창 국무총리 주재로 치안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최근
잇따라 일어나는 강.절도사건 등 강력범죄에 대한 대책과 설날을 전후한 민
생치안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는 내무.법무.공보처.정무1 장관과 서울시장, 경찰청장 등이 참
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