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1.31 00:00
수정1994.01.31 00:00
부엌가구 전문업체인 에넥스(대표 박유재)가 연구소기능을 대폭 확대한다.
이회사는 올들어 과학기술처로부터 부설 주방가구연구소의 공인을 받아 연
구인력의 확충과 기술개발투자를 확대키로했다.
이에따라 에넥스는 오는 3월까지 연구인력을 현재의 30명에서 40명선으로
충원할 예정이며 신소재개발및 인테리어연구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또 지난해 계약을 체결한 서울대 조형연구소(소장 부수언교수)와의 공동연
구도 활발히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