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부자재업체인 정미공예산업(대표 정형준)은 가죽밴드용 버클을 비롯한
버클의 수출을 확대하고 신제품으로 메탈밴드를 개발, 2월초 공급할 계획이
다.

이회사는 최근 5억원을 들여 월 3백만개의 버클 생산시설을 완비,현재 월60
만개정도인 국내외판매량을 오는 12월 해외 2백만개 국내 50만개 총2백50만
개까지 늘리기 위해 판매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금기술향상등을 통해 고급품을 개발해 일본 홍콩 미국 유럽등지로
수출을 늘리는 한편 2월부터 텅스텐재질의 메탈밴드도 본격생산키로 했다.

이회사는 올해 매출목표를 버클 12억원 메탈밴드 10억원정도로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