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상사가 합작개발중인 호주 퀀스탠드주 엔샴탄광에서 생산한
유연탄을 처음으로 도입, 한전에 공급했다.

럭키금성상사는 최근 호주 현지탄광에서 12만톤의 유연탄을 들여와 이
를 한전의 보령 화력발전소에 공급했다.

럭키금성상사는 한전측과 91년부터 장기공급계약을 맺고 있으며 럭키
금성상사는 엔샴탄광에서 채굴된 유연탄을 연간 35만톤씩 공급할 방침이
다.

엔샴탄광은 지난 84년부터 럭금상사와 일본의 이데미츠사 등이 참여,
탐사조사활동을 벌여왔으며 지난해 9월 첫 생산을 시작했다.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