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올 중국과의 무역에서 약39억달러 흑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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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는 중국과의 교역에서 약39억달러의 무역수지흑자를 낼것으
로 전망됐다.
산업연구원(KIET)은 31일 "중국의 환율단일화와 한중교역"이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우리나라의 대중국수출은 전년비 26.8%증가한 87억3천만달러,수
입은 6.5%증가한 48억7천만달러를 기록,전체교역량은 1백36억달러에 달하
고 무역수지는 38억6천만달러의 흑자를 낼 것으로 예측했다.
KIET는 중국이 지난 1일 단행한 환율단일화조치외에 <>수입관세의 대폭인
하 <>수입허가증제 폐지 <>외환할당제 폐지등 내수시장개방을 위한 후속조
치를 준비하고 있어 장기적으로도 대중수출여건이 호전될 것으로내다봤다.
로 전망됐다.
산업연구원(KIET)은 31일 "중국의 환율단일화와 한중교역"이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우리나라의 대중국수출은 전년비 26.8%증가한 87억3천만달러,수
입은 6.5%증가한 48억7천만달러를 기록,전체교역량은 1백36억달러에 달하
고 무역수지는 38억6천만달러의 흑자를 낼 것으로 예측했다.
KIET는 중국이 지난 1일 단행한 환율단일화조치외에 <>수입관세의 대폭인
하 <>수입허가증제 폐지 <>외환할당제 폐지등 내수시장개방을 위한 후속조
치를 준비하고 있어 장기적으로도 대중수출여건이 호전될 것으로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