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형철특파원]일본통산성은 컴퓨터와 통신기기 가전제품등의 기능을
통합하는 멀티미디어산업을 육성키위해 전국에 멀티미디어정보센터를 설립
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31일 보도했다.

통산성은 이센터설립을 위해 3차추가경정예산에서 5백억엔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멀티미디어정보센터는 영상과 음성 문자등 모든 데이타를 광범위하게 수집
,기업과 학교등에 제공하고 정보관련인재를 육성하는 시설로 새로운 사회간
접자본을 정비하려는 정부계획의 중심역할을 하게된다고 이신문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