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신협의회 워싱턴서 내달 3-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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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간 통신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한.미통신협의회가 오는 3,4일 양
일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다. 또 한.중 체신장관회담을 위한 실무회의가
2,3일 이틀간 중국 북경에서 열린다.
체신부는 31일 지난92년 2월 한.미 통신회담합의이후 4번째 협의회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 양국간 합의사항의 이행상태및 이동통신분야에 대한 미관
심사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의회의 수석대표는 한국측에서 임정재 통신협력단장이 미국측에서 피터
콜린스 미무역대표부(USTR)부대표보가 맡는다.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한.중 체신장관회담 일정을 협의하기 위한 실무회의
에서는 국산 전전자교환기(TDX-10)의 시범사업추진방안 합작투자범위등 지난
해 11월24일 서울서 개최된 한.중 체신장관회담의 합의사항에 관한 세부사항
도 협의할 예정이다.
일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다. 또 한.중 체신장관회담을 위한 실무회의가
2,3일 이틀간 중국 북경에서 열린다.
체신부는 31일 지난92년 2월 한.미 통신회담합의이후 4번째 협의회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 양국간 합의사항의 이행상태및 이동통신분야에 대한 미관
심사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의회의 수석대표는 한국측에서 임정재 통신협력단장이 미국측에서 피터
콜린스 미무역대표부(USTR)부대표보가 맡는다.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한.중 체신장관회담 일정을 협의하기 위한 실무회의
에서는 국산 전전자교환기(TDX-10)의 시범사업추진방안 합작투자범위등 지난
해 11월24일 서울서 개최된 한.중 체신장관회담의 합의사항에 관한 세부사항
도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