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그렇게 높아보였던 고지 1007포이트를
이제 얼마 남겨 놓지 않았다. 물론 이런 배경에는 실물경기의 회복이라는
막강한 증시 전력이 갖춰졌기 때문이다. 통계청발표에 의하면 4.4분기에도
역시 생산과 판매가 늘어났으며 설비투자도 꾸준하게 증가하여 경기회복이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잇으니 주가를 끌어올리는 아군의 힘은 막강한
상태이다. 여기에 금리까지 하향추세에 있으니 엄청난 지원사격이
가세하고 있는 형편이다. 어쨌든 1007포인트는 80년대말 이후 두번째
공격이라 축적된 경험으로 고지재탈환을 노리는 소총수들의 발걸음은
빨라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