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담배비중 해마다 높아져...지난해 34%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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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담배의 시장점유비중이 해마다 늘고 있다.
1일 재무부가 집계한 지난해 담배판매실적에 따르면 외산담배는 지난 한해
동안 모두 3억5천7백88만8천갑이 팔려 전년에 비해 34.2%가 늘어나는 급증
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외산담배의 시장점유율도 지난 91년 5.1%,92 년 5.2%에서 지난
해에는 6.7%로 크게 높아졌다.
반면에 국산담배는 지난해 49억5천5백94만1천갑이 팔려 전년대비 2.9%가
늘었으나 외산담배에 비해 증가율이 10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외산담배는 특히 지난해말 담배값 인상을 앞두고 수입량이 급증 지난해 10
월 한달간 판매점유율이 10.9%까지 올랐으나 11월에는 9%,12월에는 7.3%로
점유율이 점차 떨어지는 추세에 있다.
1일 재무부가 집계한 지난해 담배판매실적에 따르면 외산담배는 지난 한해
동안 모두 3억5천7백88만8천갑이 팔려 전년에 비해 34.2%가 늘어나는 급증
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외산담배의 시장점유율도 지난 91년 5.1%,92 년 5.2%에서 지난
해에는 6.7%로 크게 높아졌다.
반면에 국산담배는 지난해 49억5천5백94만1천갑이 팔려 전년대비 2.9%가
늘었으나 외산담배에 비해 증가율이 10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외산담배는 특히 지난해말 담배값 인상을 앞두고 수입량이 급증 지난해 10
월 한달간 판매점유율이 10.9%까지 올랐으나 11월에는 9%,12월에는 7.3%로
점유율이 점차 떨어지는 추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