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동 호텔공사장 2차 붕괴...이웃건물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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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독산동 1030의1 노보텔 앰배서더호텔 신축공사장에서 지난
달 31일 1차붕괴에 뒤이어 1일 낮12시5분경 또다시 인근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근 여관에 대피중인 주민들은 수차례에 걸쳐 붕괴사고
위험을 지적하는 진정서를 서울시청과 호텔측에 전달했으나 무시됐다며
인재에 의한 사고라고 주장했다.
<>2차 붕괴:이날 낮12시5분경 공사장과 인접한 30여평 규모의 알루미늄
섀시 전문취급업소인 경북공업사(주인.진영수.29)건물과 10여m 길이의 담
이 갑자기 30여m 아래 지하로 내려앉았다.
주인 진씨에 따르면 `우르렁''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전체가 가라 앉았다
는 것. 다행히 진씨 등이 미리 대피하는 바람에 인명피해는 없었다.
달 31일 1차붕괴에 뒤이어 1일 낮12시5분경 또다시 인근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근 여관에 대피중인 주민들은 수차례에 걸쳐 붕괴사고
위험을 지적하는 진정서를 서울시청과 호텔측에 전달했으나 무시됐다며
인재에 의한 사고라고 주장했다.
<>2차 붕괴:이날 낮12시5분경 공사장과 인접한 30여평 규모의 알루미늄
섀시 전문취급업소인 경북공업사(주인.진영수.29)건물과 10여m 길이의 담
이 갑자기 30여m 아래 지하로 내려앉았다.
주인 진씨에 따르면 `우르렁''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전체가 가라 앉았다
는 것. 다행히 진씨 등이 미리 대피하는 바람에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