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과격시위 자제촉구...""대화.건의로 반대의사 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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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일 쌀시장 개방반대집회가 극렬시위로 시달은 것은 우루과
이라운드(UR)협상에 임하는 정부의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고 오
는 15일로 예정된 개방이행계획서 제출을 연기하고 UR 재협상에 나설 것
을 거듭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이기택대표 주재로 열린 당무회의에서 시위도중 발생한
폭력과 차량방화 등의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앞으로 농민과 시
민들은 과격한 시위보다는 정상적인 대화와 건의로써 개방반대의사를 표
명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지원대변인은 "어제 집회로 시민생활에 불편을 준데 대해 유감스럽
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번 사태의 원인은 어디까지나 정부가
제공한 것이므로 어제 시위도중 연행된 농민들과 시민들에 대해 최대한
선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라운드(UR)협상에 임하는 정부의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고 오
는 15일로 예정된 개방이행계획서 제출을 연기하고 UR 재협상에 나설 것
을 거듭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이기택대표 주재로 열린 당무회의에서 시위도중 발생한
폭력과 차량방화 등의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앞으로 농민과 시
민들은 과격한 시위보다는 정상적인 대화와 건의로써 개방반대의사를 표
명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지원대변인은 "어제 집회로 시민생활에 불편을 준데 대해 유감스럽
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번 사태의 원인은 어디까지나 정부가
제공한 것이므로 어제 시위도중 연행된 농민들과 시민들에 대해 최대한
선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