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업설비 수출 고도화...대형프로젝트 비중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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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산업설비 수출은 대형 프로젝트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수출설비의
다양화가 이뤄지는등 구조가 고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기계공업진흥회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업체의 산업설비 수
출실적은 1백16건에 24억3천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1백23건 26억5천만달러의 실적을 올린 92년보다 액수로 8.1%, 건수로
7건이 줄어든 수치나 90년 7억5천만달러, 91년 8억2천만달러등에 비해 3배
가량의 높은 실적을 유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92년도 13억달러의 인도해양유전개발 설비수출과 같은 초
대형프로젝트 없이 20억달러대의 실적을 유지, 플랜트수출 기반이 확고히
다져진 것으로 평가됐다.
설비수출의 규모를 보면 5백만달러 이하의 소형 프로젝트는 92년 83건에서
지난해 70건으로 줄었다.
다양화가 이뤄지는등 구조가 고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기계공업진흥회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업체의 산업설비 수
출실적은 1백16건에 24억3천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1백23건 26억5천만달러의 실적을 올린 92년보다 액수로 8.1%, 건수로
7건이 줄어든 수치나 90년 7억5천만달러, 91년 8억2천만달러등에 비해 3배
가량의 높은 실적을 유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92년도 13억달러의 인도해양유전개발 설비수출과 같은 초
대형프로젝트 없이 20억달러대의 실적을 유지, 플랜트수출 기반이 확고히
다져진 것으로 평가됐다.
설비수출의 규모를 보면 5백만달러 이하의 소형 프로젝트는 92년 83건에서
지난해 70건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