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계열사 임원 23명에 대한 인사 15일자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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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은 2일 동양베네피트생명보험 윤덕우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등 계열사 임원 23명에 대한 인사를 15일자로 단행했다. 이번인
사에서는 동양증권 안길룡전무가 동양 선물대표이사부사장으로,동양증권의
김윤학전무는 동양투자자문 대표이사 전무로 각각 승진되고 동양베네피트
생명보험의 최선래사장과
동양투자자문의 박정룡사장은 이들 회사의 고문으로 추대됐다.
동양그룹은 현재현회장이 지난 89년12월 회장직에 취임한 이후 그동안 계
열사 내부에서 임원을 소폭적으로 승진 또는 전보발령한적은 있으나 이번처
럼 그룹 계열사간의 임원교류를 포함한 대폭적인 인사를 단행하기는 현회
장 체제 아래서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동양그룹측은 이와관련,"지난해 영업실적을 중심으로 승진을 시키고 계열
사 제조업과 금융부문의 임원교류와 향후 통신사업의 참여를 염두에 두고
인사를 단행했기때문에 인사폭이 커졌다"고 말했다.
선임하는등 계열사 임원 23명에 대한 인사를 15일자로 단행했다. 이번인
사에서는 동양증권 안길룡전무가 동양 선물대표이사부사장으로,동양증권의
김윤학전무는 동양투자자문 대표이사 전무로 각각 승진되고 동양베네피트
생명보험의 최선래사장과
동양투자자문의 박정룡사장은 이들 회사의 고문으로 추대됐다.
동양그룹은 현재현회장이 지난 89년12월 회장직에 취임한 이후 그동안 계
열사 내부에서 임원을 소폭적으로 승진 또는 전보발령한적은 있으나 이번처
럼 그룹 계열사간의 임원교류를 포함한 대폭적인 인사를 단행하기는 현회
장 체제 아래서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동양그룹측은 이와관련,"지난해 영업실적을 중심으로 승진을 시키고 계열
사 제조업과 금융부문의 임원교류와 향후 통신사업의 참여를 염두에 두고
인사를 단행했기때문에 인사폭이 커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