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교환권' 큰 인기...대기업서 대량구입등 주문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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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산물 애용운동의 확산으로 농협에서 발행하고 있는 ''농산물교환권''
이 대기업 등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일 농협에 따르면 농협 농산물 교환권의 판매량이 지난해 추석기간에는
11억4천1백만원, 연말에는 9억5천1백만원에 불과했으나 설을 앞두고 지난
1월31일 현재 이미 1백8억원어치가 팔렸다. 농산물교환권 구입업체도 93년
추석에는 2개사, 93년 연말에는 6개사에 불과 했으나 올해 설에는 삼성그룹
쌍용제지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10개사로 늘어났다.
또 한국전력(45억원), 대우그룹 등과 상담이 현재 진행중에 있어 이번 설
기간중에만 최소 2백억원 규모의 농산물 교환권이 판매될 것으로 농협은 전
망하고 있다.
이 대기업 등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일 농협에 따르면 농협 농산물 교환권의 판매량이 지난해 추석기간에는
11억4천1백만원, 연말에는 9억5천1백만원에 불과했으나 설을 앞두고 지난
1월31일 현재 이미 1백8억원어치가 팔렸다. 농산물교환권 구입업체도 93년
추석에는 2개사, 93년 연말에는 6개사에 불과 했으나 올해 설에는 삼성그룹
쌍용제지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10개사로 늘어났다.
또 한국전력(45억원), 대우그룹 등과 상담이 현재 진행중에 있어 이번 설
기간중에만 최소 2백억원 규모의 농산물 교환권이 판매될 것으로 농협은 전
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