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한마디] 이형구 한국산업은행 총재 입력1994.02.03 00:00 수정1994.02.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업들에 시설자금을 공급하는 금융기관도 변해야합니다. 과거와 같이 앉아서 영업하는게 아니라 고객(기업)을 찾아나서는 영업이 중요해졌습니다" 이형구산업은행총재는 "이를 위해 고객과 점포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며 "경기가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있는 만큼 시설자금공급에 차질이 없도록신속한 자금공급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로또 1등' 18명 무더기 당첨…1인당 15억씩 받는다 제114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4, 12, 15, 26, 3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보너스번호는 '2'가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2일 당첨번호 6개를 ... 2 퇴직연금 통째로 갈아타도 괜찮을까…이거 모르면 '낭패' 지난달 말부터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가 시작했다. 현재 가입한 퇴직연금 상품을 해지하지 않고 다른 금융회사로 통째로 갈아탈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유의해야 할 사항도 적지 않다. 실물이전 대상에서 제외된 상품... 3 "강남 아파트, 자녀에게 매매할까? 증여할까?" 부동산 가격이 향후 더 높아질 가능성에 대비해 자녀에게 부동산을 상속 전에 미리 넘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 경우 자녀에게 어떤 방식으로 넘길지에 대한 고민이 있을 수 있다.예를 들어 집이 2채인데 그 중에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