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기술진흥원 기능 크게 강화..대구시 섬유산업5개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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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기술진흥원이 연구개발 중심으로 특화돼 기능이 크게 강화되고 4년제
섬유기술대학은 성서 1차단지내에 신설 섬유관련고급기술인력을 교육하고
대구경북섬유협회도 기능을 활성화시켜 관련 업계간의 정보및 기술교류
자율규제등으로 역할이 특화된다.
2일 대구시가 발표한 섬유산업5개년계획에 따르면 섬유기술진흥원은
그동안 섬유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해 전체적인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섬유전문 기술연구 개발 실험 분석상품개발등으로 특화해 발전
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새로 신축되는 섬유기술개발연구센터의 부지중 1천평을 섬유
진흥원에서 사용토록하고 연구원 50명이 증원되며 고부가화기술개발등 50개
과제에 연구개발비 35억원과 시험장비비 25억원 연구원훈련비 6억원 기술
지도상담비 10억원등 총 75억원이 지원된다.
이와함께 그동안 재원마련이 어려워 설립계획이 무산위기에 처해 있던
섬유기술대학은 성서공단내 녹지 3만1천여평의 야산을 개발해 30억원의
예산으로 신축하기로 하고 기술대학관련법규가 국회에 통과되는 대로 설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기존의 섬유기술진흥원부지의 전부 혹은 일부를 매각
해 사업자금으로 충당하고 잉여금은 학교와 진흥원의 실험실습기기의
현대화 운영기금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인데 섬유기술진흥원 전체를 매각할
경우 섬유진흥원도 섬유대학부지로 이전을 검토키로 했다.
또 그동안 대구셩북지역의 업계전체를 대표해 설립된 대구경북섬유협회의
기능이 섬유축제의 관장에만 그치고 있어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를
재단법인형태로 전환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 추진하고 업계와 행정기관
에서 공동으로 운영해 설질적인 업무협의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위해 필요한 자금 2억5천만원의 70%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부담
하고 나머지 30%는 관련업계에서 부담키로 했다.
섬유기술대학은 성서 1차단지내에 신설 섬유관련고급기술인력을 교육하고
대구경북섬유협회도 기능을 활성화시켜 관련 업계간의 정보및 기술교류
자율규제등으로 역할이 특화된다.
2일 대구시가 발표한 섬유산업5개년계획에 따르면 섬유기술진흥원은
그동안 섬유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해 전체적인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섬유전문 기술연구 개발 실험 분석상품개발등으로 특화해 발전
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새로 신축되는 섬유기술개발연구센터의 부지중 1천평을 섬유
진흥원에서 사용토록하고 연구원 50명이 증원되며 고부가화기술개발등 50개
과제에 연구개발비 35억원과 시험장비비 25억원 연구원훈련비 6억원 기술
지도상담비 10억원등 총 75억원이 지원된다.
이와함께 그동안 재원마련이 어려워 설립계획이 무산위기에 처해 있던
섬유기술대학은 성서공단내 녹지 3만1천여평의 야산을 개발해 30억원의
예산으로 신축하기로 하고 기술대학관련법규가 국회에 통과되는 대로 설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기존의 섬유기술진흥원부지의 전부 혹은 일부를 매각
해 사업자금으로 충당하고 잉여금은 학교와 진흥원의 실험실습기기의
현대화 운영기금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인데 섬유기술진흥원 전체를 매각할
경우 섬유진흥원도 섬유대학부지로 이전을 검토키로 했다.
또 그동안 대구셩북지역의 업계전체를 대표해 설립된 대구경북섬유협회의
기능이 섬유축제의 관장에만 그치고 있어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를
재단법인형태로 전환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 추진하고 업계와 행정기관
에서 공동으로 운영해 설질적인 업무협의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위해 필요한 자금 2억5천만원의 70%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부담
하고 나머지 30%는 관련업계에서 부담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