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펀드와 국민주펀드의 동일종목투자한도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정부는 4일 자사주펀드와 국민주펀드는 지난 2일 증시안정책으로 발표한신
탁재산의 동일종목투자한도를 축소한 조치가 적용되지않는다고 밝혔다.
정부의 한관계자는 이들 상품이 증권투자신탁업법에 의거 동일종목의 투자
한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재무부장관의 승인을 받았기때문이라고 밝혔다.
자사주펀드의 동일종목투자한도는 포항제철과 한국전력등 국민주는 30%까
지 나머지는 20%까지로 확대돼있다.
국민주펀드는 포항제철과 한국전력을 신탁재산의 30%까지 각각 편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