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설이동 420만명...11일오후 귀경길 혼잡 예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는 9~11일 설날 연휴기간에 수도권 시민 1천6백50여만명 가운데 25.4
%인 4백20여만명이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연휴 마지
막날인 11일 오후 귀경길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귀성객들의 43%가 충청(25.5)과 경기(17.5%) 등 중부지방에 몰려 서
울~대전 구간의 고속도로 정체가 심하고 영남(21.5%)보다 호남(24.9%)쪽
의 귀성길이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운동단체인 `녹색교통운동''(대표 정윤광)이 여론전문조사기관인 미
디어리서치와 함께 서울 등 수도권 16개 도시 주민 3천9백44명을 대상으
로 조사해 4일 발표한 `설날 인구이동 현황''에 따르면 25.4%가 이 기간중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이 가운데 `차례 및 성묘''를 위한 귀성객은 93.9%이며 여행객은 5.6%에
불과했다. 가구당 평균 귀성인원은 3.3명으로 조사됐다.
귀성지별로는 충남이 18.3%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17.5%) 전남(14.1%)
등의 순으로 나타나 중부지방(43%), 호남(24.9%), 영남(21.5%)의 분포를
보였다.
귀성객의 교통편 이용은 <>자가용(55.3%) <>열차(19.2%) <>고속버스(14.
2%) 등의 차례였으며 자가용 귀성객의 43.8%가 고속도로를 이용하겠다고
응답했다.
또 귀성객들 가운데 23.8%는 연휴 첫날인 9일 오전에 출발할 계획이며,
연휴 마지막날인 11일 오전(13.8%)과 오후(20.7%)에 귀경인파의 34.5%가
몰릴 것으로 조사됐다.
설날 예상경비는 25만원 이상이 32%로 가장 많고 15만~25만원(30.7%),
5만~15만원(29.7%) 등으로 조사됐다.
%인 4백20여만명이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연휴 마지
막날인 11일 오후 귀경길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귀성객들의 43%가 충청(25.5)과 경기(17.5%) 등 중부지방에 몰려 서
울~대전 구간의 고속도로 정체가 심하고 영남(21.5%)보다 호남(24.9%)쪽
의 귀성길이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운동단체인 `녹색교통운동''(대표 정윤광)이 여론전문조사기관인 미
디어리서치와 함께 서울 등 수도권 16개 도시 주민 3천9백44명을 대상으
로 조사해 4일 발표한 `설날 인구이동 현황''에 따르면 25.4%가 이 기간중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이 가운데 `차례 및 성묘''를 위한 귀성객은 93.9%이며 여행객은 5.6%에
불과했다. 가구당 평균 귀성인원은 3.3명으로 조사됐다.
귀성지별로는 충남이 18.3%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17.5%) 전남(14.1%)
등의 순으로 나타나 중부지방(43%), 호남(24.9%), 영남(21.5%)의 분포를
보였다.
귀성객의 교통편 이용은 <>자가용(55.3%) <>열차(19.2%) <>고속버스(14.
2%) 등의 차례였으며 자가용 귀성객의 43.8%가 고속도로를 이용하겠다고
응답했다.
또 귀성객들 가운데 23.8%는 연휴 첫날인 9일 오전에 출발할 계획이며,
연휴 마지막날인 11일 오전(13.8%)과 오후(20.7%)에 귀경인파의 34.5%가
몰릴 것으로 조사됐다.
설날 예상경비는 25만원 이상이 32%로 가장 많고 15만~25만원(30.7%),
5만~15만원(29.7%) 등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