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한마디] 이우영 중소기업은행장 입력1994.02.07 00:00 수정1994.02.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담보는 대출조건의 최후수단이지 선결요건이 절대 아닙니다"이우영중소기업은행장은 "거래업체의 신용상태를 수시로 파악해 신용이양호한 우수거래업체에게는 과감하게 신용대출을 해줘야 한다"며 이같이말했다. 이행장은 "신용대출확대는 일선 점포장이 당연히 해야될일이며 이것을잘하는 사람이 유능한 점포장이고 잘못하는 사람은 점포장으로서 자격이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힘 모아 새로운 미래 만들자"…중소기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중소기업계는 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 홀에서 전국의 중소기업 대표와 정부·국회 등 각계 주요인사 400여명을 초청해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 2 한강 노벨상 효과, 한 달만에 끝?…온라인 서적거래 2.1%↑ 그쳐 상대적으로 따뜻한 날씨를 보였던 지난해 11월 온라인을 통한 패션 상품 소비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작년 10월에 급증했던 서적 거래는 한 달 만에 다시 과거 수... 3 통신사들, 땅 파고 전봇대 타서 14조원 '횡재' [원자재 포커스] 글로벌 통신사들이 오래된 통신망의 구리선을 회수하고 광케이블로 대체해 향후 15년 동안 100억달러(약 14조6000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3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통신 네트워크 하드웨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