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만기가 돌아온 보장형펀드가 현금상환됐다.

한일투신과 중앙투신은 지난 5일 3년간으이 신탁기간이 만기된 한일보장형
펀드 8호(설정금 25억원)와 중앙특별보장8호(30억원)를 7일 각각 현금상환
했다.

중앙특별보장 8호의 실현수익률은 3년간 보장수익률 31.3%를 웃도는 37.70
%로 이날 해지됐다.

한일보장 8호의 수익률은 31.25%로 보장 수익률에 조금 못미쳐 전액 신탁
기간이 연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