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희영기자)인천시는 인천제철-경서동간 도로등 현재 개설작업이
진행중인 4개간선도로를 공사가 완공된 일부구간을 대상으로 오는 6월말
부터 부분 개통하기로 했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92년말 착공된 10 연장의 인천제철-경서동간
도로개설공사는 전구간중인천제철-40호광장-가정5거리간 7,2 구간을 오는
6월말 우선개통하고 나머지 구간은 오는 96년말 완공할 계획이다.
또 남구 옥련동 번개휴양소-동춘동간 4,7 의 해안도로 개설공사도 오는
6월말까지 번개휴양소-남동공단입구간 4,5 를 우선 개통하고 전구간은 8월
초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와함께 남동구 보건소-수인산업도로간 길이 2 ,폭 40미터도로
도 오는 연말로 예정된 전구간 완공에 앞서 만수 주공아파트- 서해안 고속
도로 진입로지점간을 오는 6월말 부분개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