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오산.양양 환경보전시범도시로 추가 지정...환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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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는 지난해 용인 및 포항등 2개도시를 환경보전시범도시로 선정한데
이어 원주, 오산, 양양 등 3개도시를 추가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환경처 관계자는 이들 3개도시는 대기, 수질, 폐기물 등 모든 환경기초시
설을 시범적으로 갖추게 되지만 특히 원주 및 오산은 폐기물관리, 양양은
자연생태계보전을 위한 시범사업을 각각 중점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원주는 중간규모의 도시에 알맞는 폐기물 관리시설을, 오산은
소규모도시에 적합한 폐기물관련시설을 각각 설치.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또 해안도시인 양양의 경우 국립공원인 설악산과 가까운데다 오십천 등 하
천을 끼고 있는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어 자연생태계시범도시로
지정됐다.
이어 원주, 오산, 양양 등 3개도시를 추가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환경처 관계자는 이들 3개도시는 대기, 수질, 폐기물 등 모든 환경기초시
설을 시범적으로 갖추게 되지만 특히 원주 및 오산은 폐기물관리, 양양은
자연생태계보전을 위한 시범사업을 각각 중점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원주는 중간규모의 도시에 알맞는 폐기물 관리시설을, 오산은
소규모도시에 적합한 폐기물관련시설을 각각 설치.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또 해안도시인 양양의 경우 국립공원인 설악산과 가까운데다 오십천 등 하
천을 끼고 있는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어 자연생태계시범도시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