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기 게약 지시 전 전대협간부 검거...보안법 위반혐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경찰청은 8일 전대협 출범식을 주도하면서 중앙대 정문앞에 인공기 게
양을 지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던 전 전대협 조통위원장
김영하씨(24,중앙대 건축4제적)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92년5월 한양대에서 열린 전대협 제6기 출범식에서 북한조선학생위
원회 통일부장 최경철의 녹취테이프를 발표하고 같은해 1월 제5기 서울지역
총학생회 연합체제 출범을 주도하면서 연방제 통일방안 합의투쟁을 전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양을 지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던 전 전대협 조통위원장
김영하씨(24,중앙대 건축4제적)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92년5월 한양대에서 열린 전대협 제6기 출범식에서 북한조선학생위
원회 통일부장 최경철의 녹취테이프를 발표하고 같은해 1월 제5기 서울지역
총학생회 연합체제 출범을 주도하면서 연방제 통일방안 합의투쟁을 전개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