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획원은 올해 기업자금수요는 70조원에 이르고 기업자금조달이 1,2금
융권을 통한 간접금융보다는 주식 회사채등 직접금융과 저리의 해외차입의
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기업의 평균차입금리는 93년보다 1%포인트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
봤다.

8일 기획원이 발표한 "94년 자금수급동향"에 따르면 경기회복으로 투자율
이 35. 2%에 이르고 경상수지가 15억달러흑자를 보일것이라고 전제,올해 기
업들의 총자금수요는 지난해 보다 14% 증가한 7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