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은행은 8일 서울타워호텔에서 추천위원회를 열고 이재진경남리스회장
(67)을 행장후보로 선정하고 은행감독원에 승인을 요청했다.
은감원의 승인이 나면 이행장후보는 오는 23일 주총에서 금융사고관련 퇴
진한 선우윤전행장후임으로 선임되게 된다.
이행장후보는 서울대상대출신으로 제일은행전무를 지낸뒤 경남은행장을 역
임하고 현재 경남은행자회사인 경남리스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서울신탁은행은 7일 9명의 행장추천위원에 대한 은감원의 승인이 나
이날 부터 본격적인 행장후보선임작업에 들어갔으나 아직 뚜럿한 후보를 정
하지는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