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설연휴 첫날 112순찰차에서 여아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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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첫날인 지난 9일 밤 9시55분경 임산부 최인덕씨(29.서울 동대
문구 용두1동76)가 갑자기 산기를 느껴 경찰에 도움을 요청, 출동한
112순찰차에 실려 병원으로 가던 중 여아를 분만.
최씨는 이날 혼자서 집을 보다 배가 아파오자 인근 용두1파출소에 연
락, 황인조경장(34)등 근무자 2명의 도움으로 순찰차를 타고 한양대병
원으로 가던 중 뒷좌석에서 몸무게 2.4kg의 건강한 여아를 순산한 것.
이 소식을 들은 파출소직원들은 즉석에서 돈을 모아 산모 최씨와 아기
의 건강을 비는 뜻에서 미역5장과 사과1상자를 구입해 최씨에게 전달.
문구 용두1동76)가 갑자기 산기를 느껴 경찰에 도움을 요청, 출동한
112순찰차에 실려 병원으로 가던 중 여아를 분만.
최씨는 이날 혼자서 집을 보다 배가 아파오자 인근 용두1파출소에 연
락, 황인조경장(34)등 근무자 2명의 도움으로 순찰차를 타고 한양대병
원으로 가던 중 뒷좌석에서 몸무게 2.4kg의 건강한 여아를 순산한 것.
이 소식을 들은 파출소직원들은 즉석에서 돈을 모아 산모 최씨와 아기
의 건강을 비는 뜻에서 미역5장과 사과1상자를 구입해 최씨에게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