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골프장 폭설로 코스상태 최악..남부/안양 등 휴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설연휴동안 내린 폭설로 전국의 골프장들이 "스키장"을 방불케하고 있다.
수도권은 물론 영.호남지방까지 폭설이 내려 전국 대부분 골프장들은 폐어
웨이가 온통 하얗게 덮여 있는등 코스상태가 극히 불량하다. 골프장에 따라
서는 발목까지 푹푹빠질 정도로 폐어웨이에 눈이 쌓여 있을 정도.
골프장에 따라서는 연휴기간동안 휴장한 곳이 많기 때문에 일요일인 13일
에는 개장할 방침이라고 밝이는 곳도 있다. 그러나 기껏해야 그린만 겨우
치워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개장하더라도 "눈밭골프"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골프장들은 "기온이 올라가야 3~4일후 눈이 녹을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눈으로 인해 13일 휴장이 확인된 것은 남부 안양,아시아나 팔공,동래CC등
인데 일요일 당일아침 휴.개장여부를 결정할 곳도 많아 사전확인이 필수적
이다.
영.호남지방 골프장에 눈이 쌓여 휴장하는 것은 근래 보기드문 경우이다.
수도권은 물론 영.호남지방까지 폭설이 내려 전국 대부분 골프장들은 폐어
웨이가 온통 하얗게 덮여 있는등 코스상태가 극히 불량하다. 골프장에 따라
서는 발목까지 푹푹빠질 정도로 폐어웨이에 눈이 쌓여 있을 정도.
골프장에 따라서는 연휴기간동안 휴장한 곳이 많기 때문에 일요일인 13일
에는 개장할 방침이라고 밝이는 곳도 있다. 그러나 기껏해야 그린만 겨우
치워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개장하더라도 "눈밭골프"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골프장들은 "기온이 올라가야 3~4일후 눈이 녹을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눈으로 인해 13일 휴장이 확인된 것은 남부 안양,아시아나 팔공,동래CC등
인데 일요일 당일아침 휴.개장여부를 결정할 곳도 많아 사전확인이 필수적
이다.
영.호남지방 골프장에 눈이 쌓여 휴장하는 것은 근래 보기드문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