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지난해 4천여억원 세정지원...납기연장 가장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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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지난 92년5월부터 93년 12월까지 납기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유
예등을 통해 모두 1만9천9백35명에게 4천54억원의 세정지원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실적중 납기연장이 가장 많아 모두 1만8천2백13명에게 3천1백52억원상
당의 세금납기를 연장해 주었으며 징수유예는 1천5백10명에게 8백50억원,체
납처분유예는 1백16명에게 36억원등이다. 또 공매처분유보 신고기한연장등
은 96명에 대해 16억원에 달했다.
국세청은 외형 1백억원 이하의 수출 제조 광업 수산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는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들을 중심으로 이같은 지원을 했으며 특히 <>판
매가 크게 줄거나 재고누적 외상매출급증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관련기업의 부도 또는 휴.폐업으로 사업에 심한 손실을 입은 기업
<>노동쟁의 자금경색으로 부도 도산의 우려가 있는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
했다고 밝혔다.
예등을 통해 모두 1만9천9백35명에게 4천54억원의 세정지원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실적중 납기연장이 가장 많아 모두 1만8천2백13명에게 3천1백52억원상
당의 세금납기를 연장해 주었으며 징수유예는 1천5백10명에게 8백50억원,체
납처분유예는 1백16명에게 36억원등이다. 또 공매처분유보 신고기한연장등
은 96명에 대해 16억원에 달했다.
국세청은 외형 1백억원 이하의 수출 제조 광업 수산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는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들을 중심으로 이같은 지원을 했으며 특히 <>판
매가 크게 줄거나 재고누적 외상매출급증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관련기업의 부도 또는 휴.폐업으로 사업에 심한 손실을 입은 기업
<>노동쟁의 자금경색으로 부도 도산의 우려가 있는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