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는 지난해말 실시한 사원.가족작품공모전에서 수상한 운문 산문
서화를 담은 단행본 "동아리"를 발간.

동아리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연말까지 열린 전국사업장순회전시회에서
럭키가족들의 관심을 모았던 운문 산문 아동부(그림 서예 글짓기)기타
부문(사진 서예 그림)20편의 작품이 실려있다.

럭키는 사보창간 20주년기념행사로 지난 88년 첫 발간한 동아리가
바람직한 기업문화정착에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 해다마 이를 발간,
올해로 4번째 책자를 펴낸것. 럭키는 사원 가족들의 숨은재능을 개발
하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장려하기위해 기존 공모전을 활성화하는 한편
동아리를 확대개편, 새로운 출판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

<김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