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마누엘라 디 첸타가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 첫번째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첸타는 13일 열린 여자 크로스컨트리 15 레이스에서 39분44초5로
우승,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행운을 차지했고 알베르빌
금메달리스트인 루보프 에고로바는 41분03초0으로 은메달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