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농구협회는 14일 강화위원회를 열고 한국화장품 황유하 감독을 여자
대표팀 코치로 선임하고 18명의 대표 후보 가운데 부상이 심한 전주원
(현대산업개발)등 6명을 제외한 12명을 여자국가대표로 최종 확정했다.

대표팀은 오는 4월 일본 센다이에서 열리는 제15회 아시아농구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감독=김재웅
<>코치=황유하
<>선수=손경원 한현선 정은순(이상 삼성생명)유영주 이유진 정선민
(이상 SKC)윤영미(한국화장품)권은정 강선구(이상 서울신탁은행)
이강희 한현 박현숙(이상 국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