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소형차 `액센트' 첫선...알파엔진 탑재 100%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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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소형승용차 "액센트(Accent)"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주 미국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에서 열린 시카고모터쇼
에 액센트(개발명 X-3카)를 출품,엑셀 후속차로서의 첫선을 보였다.
이번에 선을 보인 액센트는 1천5백 4기통의 국산 알파엔진을 탑재했다.
1백% 국산차로 출력은 75마력이다.
액센트의 외관은 기존 엑셀과는 달리 유선형의 에어로다이나믹스타일을 강
조했으며 엘란트라와 유사하게 차체에 볼륨감을 준것이 특징이다. 특히 헤
드램프를 타원형과 원형을 혼합한 형태로 만들었으며 라디에이터그릴과 본
네트를 낮춰 앞부분을 대폭 슬림화했다. 기존 차량들이 엔진냉각을 위한 공
기흡입구를 범퍼 밑부분으로 숨기는데 반해 이차량은 범퍼에 공기흡입구를
내 표면화시켰다.
현대자동차는 지난주 미국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에서 열린 시카고모터쇼
에 액센트(개발명 X-3카)를 출품,엑셀 후속차로서의 첫선을 보였다.
이번에 선을 보인 액센트는 1천5백 4기통의 국산 알파엔진을 탑재했다.
1백% 국산차로 출력은 75마력이다.
액센트의 외관은 기존 엑셀과는 달리 유선형의 에어로다이나믹스타일을 강
조했으며 엘란트라와 유사하게 차체에 볼륨감을 준것이 특징이다. 특히 헤
드램프를 타원형과 원형을 혼합한 형태로 만들었으며 라디에이터그릴과 본
네트를 낮춰 앞부분을 대폭 슬림화했다. 기존 차량들이 엔진냉각을 위한 공
기흡입구를 범퍼 밑부분으로 숨기는데 반해 이차량은 범퍼에 공기흡입구를
내 표면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