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노동단체연합 전노대 노총.경총간의 임금교섭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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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협 현총련 대노협 업종회의등 재야노동단체들로 구성된 전노대(전
국노동조합대표자회의)는 16일 노총,경총간의 임금교섭 반대투쟁에 나서
기로 했다.
전노대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노총과 경총간의 임금합의는 일방적인
임금억제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밀실 야합행위"라고 지적하고 "이의 중지를 위해 전국적인 공동
투쟁에 너서겠다"고 밝혔다.
전노대는 이를위해 "1천70개 전노대소속 노조는 물론 노총,경총합의에 반
대하는 노총산하 단위노조까지 참여하는 "밀실교섭반대 단위노조대표자서
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국노동조합대표자회의)는 16일 노총,경총간의 임금교섭 반대투쟁에 나서
기로 했다.
전노대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노총과 경총간의 임금합의는 일방적인
임금억제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밀실 야합행위"라고 지적하고 "이의 중지를 위해 전국적인 공동
투쟁에 너서겠다"고 밝혔다.
전노대는 이를위해 "1천70개 전노대소속 노조는 물론 노총,경총합의에 반
대하는 노총산하 단위노조까지 참여하는 "밀실교섭반대 단위노조대표자서
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