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2.17 00:00
수정1994.02.17 00:00
(인천=김희영기자)인천시는 송도앞바다인 남구 아암도와 영종도 신촌부락을
잇는 길이 13,5 의 연육교와 해저터널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16일 이날 발표된 인천해저터널에 대한 건설타당성 최종용역결과
에 따라 영종신공항의 개항에따른 수도권남부지역의 교통수요에 대비하고
앞으로 건설할 예정인 송도신시가지와의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육교와
해저터널이 혼합된 연결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