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제르다 웨이센스테이너가 루지 여자1인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웨이센스테이너는 16일 오후(한국시간)이곳 훈데르포센 트랙에서 열린
루지 여자 1인승 경기에서 시간합계에서 3분15초517을 기록,이탈리아에
두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또 알베르빌 동메달리스트인 독일의 수시 에르드만은 3분16초276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오스트리아의 안드레아 타그베르커가 3분16초652로
3위에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