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경원기자]대구.경북지역 직물업계에 재고자금및 금융율 지원할 대구
경북섬유신용협동조합(이사장 안도상)이 17일 문을 열었다.
대구경북견직물조합회원 1백19명이 참여 설립한 섬유신협은 조합원및 근로
자를 대상으로 적금등 각종 금융상품을 판매하고 이를 기반으로 회원사에
소액대출 주택자금지원업무등을 맡게된다.
섬유신협의 개점으로 그동안 직물비수기에 재고누적으로 출령덤핑수출해온
이지역 섬유업계에 상당한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자본금 2억원으로 출발한 섬유신협은 올해안에 증자를 통해 자본금규모를
20억원규모로 늘리는 한편 85억원상당의 자금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