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가 7천5백만달러규모의 해외CB(전환사채)를 발행키로 16일 이사회
를 열어 결의했다.

이 회사는 해외CB를 발행할 A장과 주간사회사를 미정으로 한채 0.0~0.75%
내에서 표면금리를 정화는 조건으로 기채할 계획이라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17일 공시했다.

이같은 (주)대우의 해외CB발행결의는 정부으이 행정규제완화에따라 주식
연계해외증권의 발행절차가 간소화되는 것을 기회로 기업들이 다투어 해외
증권 발행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나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