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청-KBS색채연, `섬유표준색도감'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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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산업의 선진화에 필수적인"섬유 표준색도감"이 개발 제작됐다.
공진청과 한국방송공사 색채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이 "섬유 표준색도
감"은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염색해 만든 2천1백35종의 색표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방식에따라 색상별 채도 명도순으로 배열 여기에 색채기호와 고유
번호를 매겨서 국내외 어디에서든지 색채언어기능을 할수있도록 만들었다.
그동안은 이러한 표준색이 없었기때문에 색상자체가 품질로 평가되는 섬유
산업에서 생산과정에서의 시행착오뿐만아니라 상거래또는 제품수출의 경우
색깔차이로인한 품질불량 클레임발생 분쟁유발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따라 이번 색도감의 개발로 종래 주먹구구식 구두표현으로 섬유의 색
깔을 나타내던것을 고유번호만으로 섬세한색깔을 정확하게 제시할수있어 색
과 관련한 의사소통에 획기적인변화를 가져오게됐다.
공진청과 한국방송공사 색채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이 "섬유 표준색도
감"은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염색해 만든 2천1백35종의 색표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방식에따라 색상별 채도 명도순으로 배열 여기에 색채기호와 고유
번호를 매겨서 국내외 어디에서든지 색채언어기능을 할수있도록 만들었다.
그동안은 이러한 표준색이 없었기때문에 색상자체가 품질로 평가되는 섬유
산업에서 생산과정에서의 시행착오뿐만아니라 상거래또는 제품수출의 경우
색깔차이로인한 품질불량 클레임발생 분쟁유발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따라 이번 색도감의 개발로 종래 주먹구구식 구두표현으로 섬유의 색
깔을 나타내던것을 고유번호만으로 섬세한색깔을 정확하게 제시할수있어 색
과 관련한 의사소통에 획기적인변화를 가져오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