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유, 하역시설 가동중단...원유공급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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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정유가 원우선과 원유하역시설(SPM)을 연결하는 파이프파손에 따른 원
유하역시설가동중단으로 원유공급에 차질이 우려된다.
쌍룡정유는 일산32만5천배럴짜리 온산정제공장가동등을 위해 자체에서 필
요한 전량인 하루 60만배럴상당의 원유를 이 하역시설을 통해 공급해왔다.
쌍룡은 이번 사고로 하역시설이 가동중단됨에 따라 부선을 이용, 원유긴급
하역에 나서는 한편 17일 미국에서 파견한 기술진을 현장에 투입,사고내용
을 정밀진단중이다.
쌍룡측은 1차진단결과 2주일정도면 보수가 될것으로 분석돼 이번 사고로
원유조달에는 차질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보수기간이 이보다 더 소요될 경우라도 인근의 석유개발공사나 유공의 원
유하역시설을 이용,원유조달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게 쌍룡측 주장이
다.
유하역시설가동중단으로 원유공급에 차질이 우려된다.
쌍룡정유는 일산32만5천배럴짜리 온산정제공장가동등을 위해 자체에서 필
요한 전량인 하루 60만배럴상당의 원유를 이 하역시설을 통해 공급해왔다.
쌍룡은 이번 사고로 하역시설이 가동중단됨에 따라 부선을 이용, 원유긴급
하역에 나서는 한편 17일 미국에서 파견한 기술진을 현장에 투입,사고내용
을 정밀진단중이다.
쌍룡측은 1차진단결과 2주일정도면 보수가 될것으로 분석돼 이번 사고로
원유조달에는 차질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보수기간이 이보다 더 소요될 경우라도 인근의 석유개발공사나 유공의 원
유하역시설을 이용,원유조달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게 쌍룡측 주장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