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18일 해빙기에 대형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오는23일부터 10
일동안 전국 주요건설현장과 기존 시설물에대한 안전실태를 점검키로 했다
이번 점검에는 건설부및 산하기관 소속직원 1백90명이 전국 3백40개현장에
투입돼 시공중인 건설공사현장에대해서는 품질및 안전관리실태를,기존 주
요시설물에대해서는 해빙기를 대비한 안전상태및 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하게
된다.
점검대상은 일반건축물 65개소,도로 교량 터널 116개소,공동주택 30개소,
댐 하천 63개소,상 하수도시설 24개소, 신도시 공동주택 도시기반시설 40
개소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