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이지역 중소기업체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144억원의 육성기금을
운전자금으로 융자해주기로 했다.
이 자금은 오는 3월17일까지 해당 구청에서 신청을 받아 6월말까지 80억원
,12월말까지 64억원을 업체당 1억원 이내에서 각각 융자해주며 금리는 연리
75에 1년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6개월간 연기할 수 있다.
시는 종업원 20인이하의 소기업체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