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의들`명의'자처 바가지 시술...국내 200여명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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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의사들이 초청이나 관광형식으로 국내에 입국, 침술.한약판
매등 각종 불법의료행위를 자행하고 있어 이에따른 의료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9일 대한침구사협회및 대한한의사협회등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활
동중인 중국 한의들은 줄잡아 2백여명선. 이들은 서울등 대도시는 물론
심지어 전국각지의 읍.면지역까지 들어가 여관이나 친척집에 머물면서
터무니없이 비싼 진료비를 챙기고있다.
특히 이들은 "중국명의"임을 내세워 침을 한번 시술하는데 국내가의
2.5배인 5만원이상을 받고 있으며 특정질환의 경우 특효약이라고 속여
한달치에 보통 40만-50만원에서 2백만원까지 받고있다.
매등 각종 불법의료행위를 자행하고 있어 이에따른 의료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9일 대한침구사협회및 대한한의사협회등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활
동중인 중국 한의들은 줄잡아 2백여명선. 이들은 서울등 대도시는 물론
심지어 전국각지의 읍.면지역까지 들어가 여관이나 친척집에 머물면서
터무니없이 비싼 진료비를 챙기고있다.
특히 이들은 "중국명의"임을 내세워 침을 한번 시술하는데 국내가의
2.5배인 5만원이상을 받고 있으며 특정질환의 경우 특효약이라고 속여
한달치에 보통 40만-50만원에서 2백만원까지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