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올해 인력 많이뽑는다...작년보다 최고 3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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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통업체 취업문이 넓어진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뉴코아백화점, 한양유통 등 대형 유통
업체들은 신규점포 확대에 따라 올해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지난해보다 최
고 3배까지 늘릴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채용예정 규모는 모두 1천4백명으로 지난해 8백70
명에 비해 60.9%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4년제대학 졸업 학력자를 뽑지 않았으나, 올해는 5
월에 30명을 모집하고 하반기에도 지난해보다 10명 정도 증가한 80~90명
을 채용할 예정이다.
뉴코아백화점은 올해 5백60명을 뽑아 지난해보다 229%나 늘릴 계획이다.
이중 4년제대학 졸업 학력자는 71.4%가 증가한 1백20명, 고졸은 4배 이
상으로 늘어난 4백40명을 각각 모집할 방침이다. 뉴코아백화점은 오는 3
월5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아 이 가운데 대졸 30명, 고졸 2백명을 각각 뽑
을 예정이다.
한양유통은 지난해보다 22.0%가 늘어난 3백50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고
졸은 2백명에서 2백50명으로, 전문대졸은 60명에서 70명으로 각각 늘려
뽑을 계획이고, 대졸은 상반기 10명, 하반기 25명 등 모두 3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진로유통은 올해 1백명의 고졸학력자를 모집 할 계획이고 엘지유통은
상.하반기에 대졸 52명, 전문대졸 10명을 각각 채용할 예정이다.
오는 9월에 문을 여는 경방필백화점은 경력사원 60명, 신입사원 20명
등 모두 80명의 대졸 학력자를 모집한다. 고졸 학력자는 경력자를 포함해
모두 3백명을 채용한다는 계획 아래 19일까지 입사원서를 받았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뉴코아백화점, 한양유통 등 대형 유통
업체들은 신규점포 확대에 따라 올해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지난해보다 최
고 3배까지 늘릴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채용예정 규모는 모두 1천4백명으로 지난해 8백70
명에 비해 60.9%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4년제대학 졸업 학력자를 뽑지 않았으나, 올해는 5
월에 30명을 모집하고 하반기에도 지난해보다 10명 정도 증가한 80~90명
을 채용할 예정이다.
뉴코아백화점은 올해 5백60명을 뽑아 지난해보다 229%나 늘릴 계획이다.
이중 4년제대학 졸업 학력자는 71.4%가 증가한 1백20명, 고졸은 4배 이
상으로 늘어난 4백40명을 각각 모집할 방침이다. 뉴코아백화점은 오는 3
월5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아 이 가운데 대졸 30명, 고졸 2백명을 각각 뽑
을 예정이다.
한양유통은 지난해보다 22.0%가 늘어난 3백50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고
졸은 2백명에서 2백50명으로, 전문대졸은 60명에서 70명으로 각각 늘려
뽑을 계획이고, 대졸은 상반기 10명, 하반기 25명 등 모두 3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진로유통은 올해 1백명의 고졸학력자를 모집 할 계획이고 엘지유통은
상.하반기에 대졸 52명, 전문대졸 10명을 각각 채용할 예정이다.
오는 9월에 문을 여는 경방필백화점은 경력사원 60명, 신입사원 20명
등 모두 80명의 대졸 학력자를 모집한다. 고졸 학력자는 경력자를 포함해
모두 3백명을 채용한다는 계획 아래 19일까지 입사원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