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에서 유리창 닦던 인부 떨어져 사망 입력1994.02.20 00:00 수정1994.02.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 고려대학교 문과대 2층건물에서 유리창을 닦던 용역인부 김학동씨(54.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623)가 10m아래 콘크리트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동료인부 박기영씨(34.서울 서대문구 아현동 85의 418)에 따르면 유리창 청소작업을 벌이던중 김씨가 보이지 않아 아래를 내려다보니 바닥에 떨어져 숨져있었다는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면허도 없이 간도 크네…20대女, 강남 한복판서 8중 추돌 20대 여성이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서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다 8중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6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2분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국기원 입구에... 2 군산 민박집 이용객 16명 식중독 의심증세…당국, 역학조사 착수 전북 군산의 한 민박집 이용객 16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2일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군산시 옥도면의 한 펜션에서 모임을 진행한 손님들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 현재 병... 3 사료에 쥐약 넣고 돌팔매질까지…2년 동안 고양이 학대한 男 2년간 고양이를 괴롭힌 60대 남성이 '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길고양이 밥그릇과 집을 쓰레기 집하장에 버리거나 고양이들을 향해 우산을 휘두르고 돌을 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