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립대학 배제-목원대 합병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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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두 사립종합대학인 배재대(총장 이성근)와 목원대(총장 박봉배)사이
에 합병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카톨릭계인 서강-가톨릭-성심여대가 합병을 추진중인 데 이어 국내에서는
두번째다.
두 대학의 합병이 거론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루과이라운드 타결로 수년내
에 대학의 문호개방이 불가피한데다 정부가 우리 대학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
해 대학평가인정제를 도입키로 했기 때문.
대학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두 대학의 장점을 살려 국내,외대학들과
경쟁하는게 유리하다는 판단이 깔려있다.
또 두 대학이 똑같은 기독교감리회 소속 재단이라는 점도 합병에 유리한 조
건이다. 배재대 이총장은 "배재대로서는 언제든지 합병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에 합병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카톨릭계인 서강-가톨릭-성심여대가 합병을 추진중인 데 이어 국내에서는
두번째다.
두 대학의 합병이 거론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루과이라운드 타결로 수년내
에 대학의 문호개방이 불가피한데다 정부가 우리 대학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
해 대학평가인정제를 도입키로 했기 때문.
대학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두 대학의 장점을 살려 국내,외대학들과
경쟁하는게 유리하다는 판단이 깔려있다.
또 두 대학이 똑같은 기독교감리회 소속 재단이라는 점도 합병에 유리한 조
건이다. 배재대 이총장은 "배재대로서는 언제든지 합병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