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0시40분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부영2차아파트 앞길에서
서울1파1227호 흰색 소나타 콜택시(운전사.김동욱.45)를 타고가던 30대남자
가 갑자기 강도로 돌변, 흉기로 김씨를 위협한뒤 현금10만원과 택시를 빼앗
아 달아났다.

김씨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강동구 신정동에서 30대 남자를 태우고 가던중
갑자기 흉기를 들이대며 돈을 빼앗고 차에서 내리게 한뒤 달아났다는 것.

경찰은 범인이 타고 달아난 차량을 전국에 수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