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정밀공업 정상운영 위해 정부에 지원건의...성남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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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의회는 21일 경영부실 등으로 법정관리에 넘어간 동양정밀공
업 (법정관리인.김동포.중원구 상대원1동 146-1)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원을 건의하기로 했다.
동양정밀은 지난 53년 설립된 통신기기 제조업체로 73년에는 국방부로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통신장비 방위산업체로 지정받아 연간 1천억여원의 매출액
을 기록했으나 89년 이후부터 무리한 투자와 경영부실로 재정상태가 악화돼
사주가 바뀌는 등 우여곡절을 겪어오다 92년 9월부터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이 회사 임직원들은 지난해 12월10일 ''회사 살리기 노사공동대책
위원회''를 구성, 상여금 및 임금수령을 유보하는등 본격 구사활동을 펴고 있
으나 정상화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시의회는 이 회사를 살리는 길은 정부 지원 밖에 없다고 판단, 지원대책을
관계요로에 건의할 예정이다.
업 (법정관리인.김동포.중원구 상대원1동 146-1)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원을 건의하기로 했다.
동양정밀은 지난 53년 설립된 통신기기 제조업체로 73년에는 국방부로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통신장비 방위산업체로 지정받아 연간 1천억여원의 매출액
을 기록했으나 89년 이후부터 무리한 투자와 경영부실로 재정상태가 악화돼
사주가 바뀌는 등 우여곡절을 겪어오다 92년 9월부터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이 회사 임직원들은 지난해 12월10일 ''회사 살리기 노사공동대책
위원회''를 구성, 상여금 및 임금수령을 유보하는등 본격 구사활동을 펴고 있
으나 정상화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시의회는 이 회사를 살리는 길은 정부 지원 밖에 없다고 판단, 지원대책을
관계요로에 건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