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1일낮 청와대에서 홍남순변호사 이한빈전부총리 이돈명변
호사 박형규목사등 각계원로 9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성공적인 신한국건설
과 개혁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1년의 개혁작업과 국정운영성과를 되돌아보
며 "우리시대의 개혁을 함께 성공시키는 파트너가 돼 달라"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인사는 이밖에 서영훈 김찬국 이호철 송월주 홍성우씨
등이다.